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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 "이선균" 우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경찰은 현재 이 씨와 권씨, 유흥업소 실장 A(29·구속)씨,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 총 5명을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또 재벌가 3세·작곡가·가수지망생 등 5명에 대해선 투약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간담회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받는 연예인이 더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예인이 포함됐다는 루머가 확산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된 건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없다"고 답했다.
인천경찰청은 이 씨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통상 정밀감정 결과가 나오는 데는 2 ~ 3주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 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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