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10위 포스팅 및 평론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10위 포스팅 및 평론 정리해 봤습니다.

1.《명량》
"명량"은 2014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임진왜란에서 일본의 대군을 상대로 맹렬히 싸웠던 한 조선 장군 이순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소수의 함선과 뛰어난 전략으로 임진왜란을 막아내는 업적을 이루었으며, 이 영화는 그의 전투와 희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명량은 개봉 당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어내며 역대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관에서의 관객수와 DVD/Blu-ray 판매량을 합산하면, 약 1,750만 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고 관객 동원 영화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평론: '명량'은 명량 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 일본의 침략을 막기 위해 벌어진 조선과 일본의 대결을 다루는 것으로, 전쟁 장면과 전투의 치열함을 몰입적으로 그려내고,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과 장대한 시각 효과를 통해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늘리는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약1750만명)

2.《극한직업》
- 내용: "극한직업"은 201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 경찰 소속 특수 강력범죄대 대원들이 돈을 벌기 위해 치킨 가게를 오픈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룹니다. 이들은 범죄 조직의 본사로 의심되는 건물 옆에 치킨 가게를 오픈하여 조직을 감시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게 됩니다."극한직업"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서 유쾌하고 웃음이 가득한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경찰 대원들이 범죄 조직과의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과 웃음을 자아내며 관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경찰 대원들의 유쾌한 캐릭터와 연기력이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어 관객들의 호감을 사로잡았습니다.

 

- 평론: 영화는 각 배우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개그와 시시콜콜한 일상적 상황을 멋진 해법으로 이어나가며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전개가 다소 예측 가능하지만, 끊임없는 웃음 포인트를 제공하며 전체적으로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약1400만명)

 

3.《국제시장》
- 내용: "국제시장"은 2014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기간 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배경으로 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인 대한민국 청년이 무역회사를 시작하며 세계 각국과의 거래를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과 함께 가족들의 삶과 사랑, 희생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국제시장"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과 변화를 담은 작품으로서 역사적인 배경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그림으로서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 과정에서 가족들의 희생과 사랑, 인간 모습을 통해 보여줍니다. 또한, 영화 속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연기력과 이야기의 전개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 평론: 감동적인 스토리와 엔지니어들의 헌신 사례를 기반으로 한 영화로 평가받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어 진행된 스토리 주제들의 처리가 서툴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약1400만명)

 

4.《광해, 왕이 된 남자》
- 내용: 이 영화는 2012년 개봉영화로, 조선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의 15대 왕 광해군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광해군은 왕위를 둘러싼 권력다툼과 투쟁 속에서 왕으로서의 책임과 사랑, 그리고 자기 희생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훌륭한 연기력과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깊은 감성을 담은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동을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또한, 이 영화는 역사적 배경과 함께 사랑과 우정, 희생과 투쟁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어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권력의 무게와 사랑의 아픔, 그리고 인간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영화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가치 있는 작품입니다. 극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시청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평론: 완성도 높은 연출과 허구 섞인 역사적 소재가 독특하게 표현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약1400만명)

 

5.《7번방의 선물》
- 내용: 2013년 개봉한 영화로, 정신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아버지를 따라감으루 같은 변소의 죄를 맡게된 딸 그리고 교도소에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휴먼 드라마입니다.

'7번방의 선물'은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한 소년과 그를 돌보며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유쾌하고 유순한 소년 '세미'와 그의 돌보미인 '상훈'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가족과 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강조하며 여러 감정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줍니다.
'7번방의 선물'은 명석한 대사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삶과 사회적 어려움에 대한 진솔한 묘사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이 영화는 따뜻한 가족애와 우정, 그리고 사회적 이해와 배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소중함을 되새기며 따뜻한 감정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특별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 평론: 영화는 따뜻한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돋보이며 가족애, 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영화로 평가 받았습니다.
(약1300만명)


6.《베테랑》
- 내용: '베테랑'은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조폭과 경찰, 그리고 권력과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한 경찰의 집요한 수사와 범죄 조직의 악랄한 계획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베테랑'은 강렬한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화려한 액션 장면과 박정민, 황정민, 유아인 등의 훌륭한 연기가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베테랑'은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어 국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권력과 부패, 그리고 정의와 인간성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 평론: 강력한 액션신과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이 주목을 받았으며, 주제의 현실감을 감지할 수 있는 수사물 영화로 극찬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긴장감과 서스펜스의 조화가 좋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약1300만명)

 

7. 《도둑들》
- 내용: 이영화는 2012년 개봉한 영화로,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이 함께 마카오에서 큰 작전을 벌이며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린 액션 범죄 영화입니다.
'도둑들'은 한 팀의 도둑들이 대담하고 정교한 계획으로 큰 사기를 꾸미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는 도둑들의 작전과 액션, 그리고 감동적인 인간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을 긴장감 넘치는 여정으로 끌어들이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합니다.
이 영화는 흥미 진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팀워크, 그리고 교묘한 계획 수행을 통해 흥미로운 전략 게임을 즐기는 듯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도둑들'은 뛰어난 연출과 시각적인 효과로 화려한 액션 장면을 구현하였으며, 영화 속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쾌감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스릴러와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도둑들의 명석한 지능을 함께 경험하며, 전략적인 사고와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느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평론: 세련된 연출, 완벽한 캐스팅, 화려한 액션이 장점으로 꼽히며 국제적인 성공작이라 평가 받았습니다. 그러나 배경지위와 몇몇 설정에서 지적할 만한 부분이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약1200만명)

 

8. 《암살》
- 내용: 영화 암살은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일제강점기인 1933년 독립운동을 주도한 암살단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입니다.

'암살'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조선인들의 독립운동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는 독립운동가들과 일제의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첩보와 액션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 배경과 정치적인 요소를 통해 국가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주인공들의 애절한 희생과 사랑, 그리고 자아를 걸고 일본에 맞서는 결단력 있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강한 공감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암살'은 탁월한 연기력과 풍부한 액션 장면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또한, 영화 속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내면의 갈등과 성장, 그리고 정의를 위한 투쟁에 대한 메시지는 깊은 생각과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인 사건과 히스토리컬 요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역사 속 이야기와 액션, 그리고 인간 드라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암살'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 평론: 영화는 연출, 연기, 스토리 모든 면에서 탁월하지만, 실제 역사와의 차이에 대한 논란을 안겼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약1200만명)

 

9. 《신과함께: 인과 연》
- 내용: '신과함께: 인과 연'은 2017년초에 개봉한 영화로,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인도하는 신관과 그를 돕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는 주인공인 소환사 '강림'과 저승사자들이 죽은 사람들의 인과를 파헤치며 그들의 재판과 회귀를 이끌어내는 내용으로, 죽음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요소와 감동적인 인간 드라마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합니다. 주인공들의 각자의 인생 이야기와 과거의 희생, 사랑과 우정, 그리고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얻는 성장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신과함께: 인과 연'은 탁월한 시각 효과와 화려한 액션 장면으로 영화의 재미를 한층 높여줍니다. 또한, 영화 속 저승사자들의 다양한 특징과 유머러스한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죽음과 삶, 인간의 가치와 성찰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특히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고찰과 감동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특별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 평론: 신과함께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에 이어 높은 흥행 기록을 기록했으며, 전편보다 더 발전된 스토리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약1200만명)

 

10.《신과함께: 죄와 벌》
- 내용: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은 2017년말 개봉한 영화로, 죽은 이들이 49일 동안 거두인 신들의 도움을 받으며 가고자하는 지옥과 천국을 찾아 여행하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신과함께: 죄와 벌'은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인도하는 신관과 그를 돕는 저승사자들의 활약을 그립니다. 주인공인 소환사 '강림'과 저승사자들은 죽은 사람들의 7가지 지옥에서의 재판을 통해 그들의 죄와 벌을 평가하고, 그들에게 두 번째 인생의 기회를 주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이 영화는 영혼의 여정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루며, 인간의 모습과 선택, 그리고 회개와 용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주인공들은 죽음 이후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삶과 죄에 대한 탐구와 성장을 거듭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신과함께: 죄와 벌'은 화려한 시각 효과와 액션 장면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욱 높여줍니다. 특히, 지옥에서 벌을 받는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합니다. 또한, 주인공들과 저승사자들 간의 유쾌한 대화와 캐릭터들의 매력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줍니다.
이 영화는 죽음과 인간의 삶에 대한 미스터리와 탐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죄와 벌, 회개와 용서에 대한 깊은 고찰과 함께,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 평론: 영화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스펙터클한 특수 효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만한 반전 없이 일관된 전개는 단조로워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약1100만명)